
2026. 4.22 wed — 4.27 mon
경인미술관 제2전시관

Park, Bog-Soo 2026
"이 풍경은, 당신의 기억 속
어디쯤에 닿아 있나요?"
"당신이 지나온 자연은
어떤 색으로 남아 있나요?"
자연은 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이후가, 내가 그리는 풍경입니다.

달달한 기억
Acrylic · 90.9×72.7cm · 2025
이 전시의 작업들은 눈에 보이는 자연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보이지 않는 감정으로 이어집니다.
숲은 기억이 되고, 꽃은 감정이 되며, 풍경은 마음의 흔적으로 남습니다.
나는 자연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경험한 나'를 그립니다.
그래서 이곳의 자연은 풍경이 아니라
내면의 시간입니다.

Acrylic · 60.6×90.9cm · 2024
보라와 초록이 어우러진 들길. 기억 속 어딘가에 닿아 있는 풍경.


Acrylic · 90.9×72.7cm · 2025
핑크빛 꽃나무. 달콤하게 남아있는 봄의 흔적.

Acrylic · 90.9×72.7cm · 2025
노랑과 오렌지의 폭발. 햇살이 캔버스 위로 흘러내린다.

60.6×90.9cm · 2024

72.7×60.6cm · 2026

90.9×72.7cm · 2025

90.9×72.7cm · 2025

90.9×65.1cm · 2025

90.9×72.7cm · 2025

90.9×65.1cm · 2025

53.0×72.7cm · 2024

72.7×90.9cm · 2025

60.6×90.9cm · 2024

90.9×65.1cm · 2025

72.7×60.6cm · 2026

53.0×72.7cm · 2025

45.5×53.0cm · 2023

45.5×53.0cm · 2024

65.1×90.9cm · 2024

50.0×72.7cm · 2025

116.8×80.3cm · 2025

72.7×53.0cm · 2025

72.7×53.0cm · 2025
TOTAL 20 WORKS
2023 — 2026

고요한 폭풍
Acrylic · 2025
강상중 (화가,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 역임)
박복수의 그림에는 자연 바라보기, 행복하기, 평화로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조화로운 화려한 색채와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형상들로 화면 가득합니다.
작가의 추상미술은 관념이나 개념생성의 결과물이 아닌 자연주의에 바탕을 둔 서정성에 바탕을 둡니다. 자연을 바라보며 고요하고 숭고한 감정들을 표현합니다.
"자연 너머에 또 다른 자연을 그려냅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오래 숙성된 시선으로, 자신이 경험한 삶의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Park, Bog-Soo
박복수 작가는 평생을 유아교육자로 살아온 후, 오랜 시간 마음속에 품어왔던 그림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학사·석사·박사과정까지 유아교육을 전공하며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본 경험은 작가의 작품세계에 깊은 시간성과 따뜻한 시선을 남겼습니다.
수채화에서는 구상적 풍경을, 아크릴화에서는 비구상적 표현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길과 풍경, 그리고 기억의 결을 풀어냅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직장과 가정주부로 살아오면서 오랜 갈망과 자유를 해소하는 시간이다. 반복된 일상을 정지시키고 나만의 여유와 상상의 세계를 만나는 기회이다."
— 작업일지 중에서


자연 너머 자연
The 1st Solo Exhibition by Park, Bog-Soo
2026. 4.22 (수) — 4.27 (월)
6일간
경인미술관 제2전시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T. 02-733-4448 (AR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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